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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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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돌다가 흡수되기 쉬워보임.. 음..서태웅강백호..? 하긴 걔네 좀 이상하긴 해..
부스주인들 취향대로 밀고 갈 뿐인데 대만이 "와 다 태웅백호네.. "하고 지나가서 시바 내가 뭘 보고 들은거지 싶을듯..대만이 눈에 태백만 있는건 대만이가 지나간데가 그 컾 구역이라 그것만 있는거.. 다른구역에 다른컾 있음. 근데 얌전한 고양이가 먼저 부뚜막 오른다고 첫 단추대로 밀고나감...
돌아가서 월요일 되자마자 태섭이한테 야야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태웅이,백호 말야.. 해서 백호랑 태웅이가 왜요? 하면 아니 그렇게 부르지말고 태웅이 다음에 백호가 와야지. 해서 태섭이가 제 이마랑 대만이 이마 짚고 이 사람 열 있나 비교하는데 대만이 앗 이거 플래그잖아..? 도망가서 진짜 걱정끼칠듯..
애들 또 싸운줄알고 애먼 태백만 불러서 혼내는데 어차피 맨날 싸워서 때려맞추긴 함..
해남이랑 붙는데 호장이 선배들 외사랑물 흥해서 너무 많아서 누군지 몰라도 힘내라고 하고갈듯...아니 당신 통성명도 안 했잖아..
하 나중에 진짜 태섭대만 되긴하는데 대만이 피라미드나 도르미 잘 따라가는거 같길래(사실 동인행사도 농구 설명회인줄 알고 들어감) 하교길 챙기다가 대만이가 네 마음 알어.. 해. 해라. 하고 눈 감아서 어쩌다 첫 키스하고 그렇게 된 거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