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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12:20
태웅이 후배들 연습하는거 보다가 다음 경기 주전으로 올릴 애랑 도로 벤치 시킬 애랑 고민 좀 하는거지 연습하고 있던 백호 보고 강백호, 하고 불러서 까딱 턱짓하겠지 들어가서 긴히 할 얘기 있다고 아무래도 주전자리 놓고는 애들 앞에서 대놓고 할 얘기는 아니니까 태웅이 먼저 들어오고 백호 들어오는데 문 잠그자마자 태웅이 앞에 있던 백호가 쑥 꺼지더니 태웅이 유니폼 바지 밴딩 내려서 페니스 입에 물면 좋겠다 태웅이 깜짝 놀라고 백호는 능숙하게 기둥 살살 손으로 쓸고 귀두 부분 핥다가 좀 더 입에 넣겠지 태웅이 몸을 움찔 떨었음 야, 너 뭐하는... 에 이어아이아?(에 이거 아니야?) 백호 너무 당연하게 태웅이가 이러려고 자기 부른거라고 생각한거겠지 서태웅 조용히 강백호 내려다 보다가 백호 뒷머리 잡고 목구멍 안쪽으로 자기 좆 더 푹 찔러넣어 허리 털면서 낮고 평이한 목소리로 맞아, 라고 하면 좋겠다


강백호 사귄지 좀 되면 태웅이가 밖에서 하자고 해도 ㅇㅇ하면 좋겠음 창고에서 키스하다가 태웅이 발기 하면 문닫고 자기가 먼저 바지 벗고 풀어야 되는데... 니가 해줄래? 한다거나 같이 있을때 태웅이 자기 가슴 만지고 젖꼭지 꼬집어도 이젠 가만히 있겠지 초반엔 밖에서 뽀뽀만 해도 파드득 거렸으면서 나중엔 서태웅이 하고 싶어 한다니까 뭐... 이런 마인드인거 자기도 좋고 서태웅도 좋다는데 안할 이유가 없어서 근데 가끔 핀트 나가서 아닌 상황에서도 먼저 다리 벌리거나 입에 자지 물거나 하는 경우 있는거지 근데 또 태웅이 그런거 아니라고 말 안해서 강백호는 평생 모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