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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 윤대협이 힘을 조절할줄 알고 치고 빠지는 책략가라고?? 그러니까 태웅이 백호 마음 다 가져놓고 백호도 태웅이 사랑하는데 결국 백호 옆자리를 차지하게 되는건 대협이일거 같다는 내 안의 망상일 뿐이었는데... 상대를 봐가면서 잡는 책락갸 윤대협이라니... 백호 사랑하게 된 순간 그냥 자기꺼임 아무한테도 못주지..^^... 딱 백호가 원하는 걸 알고 그 틈 파고 들어서 약하게 만들고 기어코 태백 사이 멀어지게 해서 제가 백호 차지하고 백호가 뭔가 이질감 느낄 때마다 머리 써서 자기가 만든 행복감옥 안에 갇힌 것도 모르게 한다는데 넘넘... 하 윤대협 너어는.. 하지만 애웅이가 아직 미숙하다는게 아버지 말씀이니 애웅이가 성숙해 지는 날엔 후 무서운걸... 둘이 불꽃 튄다는게 센하나 루하나 적으로 맛있다... 이러니 고전 백호ts 환연 환생 후회물 등등으로 먹어도 맛있는 거였자니... 백호는 씹탑들 사이에서 눗눗 아무것도 모를 거라는게 참 좋다 세같살... 세가완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