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한 사람: 송태섭
입틀막 하는사람: 정우성
송태섭 손: 떨릴게
우는 사람: 정우성
송태섭 뇌: 멈출게

"내가 잘해줄게 태서바( o̴̶̷̥᷅⌓o̴̶̷᷄ ) 흐어어엉 정말 사랑해( o̴̶̷̥᷅⌓o̴̶̷᷄ )" :정우성
















고백한 사람: 정우성
짝짝이 눈썹 올라가는사람: 송태섭
동요하지 않는사람: 정우성

"야 넌 자기 마음 고백해놓고 긴장도 안되냐?" : 송태섭
"응, 태섭이 너두 나 좋아하잖아." 뻔뻔한 사람: 정우성

"그거야 좋아하지만... 사랑은 다르지 않나?" 말해놓고도 긴장하는 사람: 송태섭
"내가 사랑하니까 사랑하게 될 거야." 확신하는 사람: 정우성

확신에 찬 눈빛이 사랑해 태섭아 하고 말하고 있는것 같아서 얘 별명 왜 이누키타인지 알겠다 싶은 태섭이겠지. 긴장풀려서 에휴 그래 예뻐예뻐 하고 머리 쓰다듬어줄듯ㅋㅋㅋ 예쁘기만해? 사랑도 하지?! 치대오는 우성이 안 밀어내고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대답 대신한 태섭이 보고싶다

우태는 사랑을 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