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옆에 애인 보러 같이 가던 이명헌 경호원으로 착각당해서 같이 쫓기면 어떡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코입 다 가린 184+a 슬렌더 남성이 하필 웬 아이돌이랑 출국 날짜랑 시간이 똑같아서 오해받으면 어떡하냐고ㅋㅋㅋㅋㅋ 그옆에 이명헌 선글라스만 꼈는데 비시즌이라 지방 좀 붙어서 존나 둔둔해져가지고 경호원으로 오해받으면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뒤에서 누가 쫓아오니까 본능적으로 뛰는데 뛰니까 더 따라오고ㅋㅋㅋㅋㅋㅋ 어 저사람들 왜 뛰지 뭐 있나 싶어서 따라오는 사람들까지ㅋㅋㅋㅋㅋ 이러다 다치겠다 싶어서 대만이 보호하는 이명헌 때문에 역시 경호원 맞구나 오해만 커지면ㅋㅋㅋㅋㅋ 정대만 선글라스 벗으면서 왜 자꾸 따라오세요???? 하는데 갑자기 엄청 냉담해진 눈으로 아 뭐야 아니잖아ㅡㅡ 하고 가는 팬들때문에 잘못한것도 없는데 상처받는 정대만ㅋㅋㅋㅋㅋ 보고싶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