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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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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공부는 안 처하고 뭔놈의 연애질을 그리 요란하게 해쌌노. 으이? 온 학교가 느들 연애질로 들썩들썩하다 아이가!”

“선생님..그게 아니고 오해..”

“됐고 느랑 만나는 양호열이 금마 데꼬온나. 그쉐끼도 빠져가지고..들어오자마자 3학년이랑 연애질을 하고 자빠졌노. 이기 풍기문란이라꼬.”

“예..”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