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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15:37
둘다 기숙사 방음이 어느정도인지 잘 몰라서 어떻게든 소리 눌러 죽이느라 숨넘어갈 지경이었으면 좋겠다


혀...혀어엉... 너무후...힘주지말...하요오... 나..나 자지 터질거같하...!
ㅇ..ㅅ....ㅇㄴ...니가 살살하면되잖하..용...!


그냥 정신놓고 미친듯이 팡팡팡 하고싶은거 젖먹던힘까지 다해 참아가면서 서로 꽉 붙들고 허리만 들썩거리는데 꾸우욱 깊게 짓쳐들어온 우성이 자지가 내벽 예민한 스팟을 콱 눌러버리는 바람에 명헌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흐어헙!" 하고 저도모르게 소리내버렸으면 좋겠다

명헌이는 소리내자마자 손바닥으로 입 틀어막고 우성이는 깜짝놀라서 동작멈춤하고 형 쳐다보겠지
헐떡거리는 흉곽 가라앉히려고 후욱.. 후욱.. 숨 내뱉으면서 우성이가 낑낑거림


혀...형... 힘들면 빼...뺄까효...?


명헌이 입에서 손 떼고 자기 골반 누르고 있는 우성이 장골이랑 엉덩이 연결부분 더듬어 잡겠지


아니용 싫허용.....












다음날 산삼즈한테 들켰을까 안들켰을까
들켰으면 들킨대로 에라 기왕 들켰으니 상관없어용 맘놓고 그냥 해용 하고 신음소리 안숨길거같고
안들켰으면 오 형 이거 생각보다 방음 잘되나본데요? 하고 방심해서 흐응응 소리냈다가 결국 들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