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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23:57
커뮤 고인물 mz 우성정...흥미 반, 농친자 직업병 반으로 미국에서도 짬짬히 국내 프로 리그 팬덤 다 지켜보고 있는데
우연히 발견한 프농 알페스판에서 같은 고등학교&같은 대학&같은 팀으로 이어진 우연이 세 번이면 인연이랬다는 동오명헌,
같은 팀도 아니면서 둘이 만날 때 마다 노부부마냥 서로 편안해 보인다는 이유로 인기 폭발인 현철명헌 인기인 거 보고 안달나서
국대 들어갈 때 마다 이명헌 몸에서 손 뗄 줄 모르고 말 끝마다 이명헌 타령 하면서 개오바 하는 거 보고싶다
누가 봐도 비게퍼인 어색 뚝딱 스킨쉽...의식한 거 티나는 “제일 좋아하는 선수요? 아.하.하. 당연히 명헌이형이죠.” 멘트..
딴엔 존나 노력했는데 엥 느바정 왜 저럼? 이명헌이랑 뭐 있음? 아 산왕 다녔었대? 근데 뭐 자퇴했대매...다들 반응 시큰둥해서 막 더 안달나
쟤 커뮤 하도 많이 해서 저럼ㅋㅋㅋ브로맨스 이런 거 인기있는 거 알아서 의식하는 거일걸 하는 댓글에 기어이 울어버리는 압도적 국대 몸값 1위 느바정
진짜 남친은 고딩 때 부터 줄곧 이쪽인데 너무 의식하는 바람에 누가 봐도 비즈니스로 보이고 마는 뚝딱 퍼포먼스 펼치는 몸만 큰 정떤 연하와
보다 못해 은근히 허리에 팔 감아 당겨 안기고 어깨에 기대고 이제는 더 이상 안 쓰는 어미 일부러 붙여 “우성, 여기 봐 뿅” 하고 fox 짓 대신 해주는 이떤 연상 보고싶다
하 국대 내일 당장 소집해......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