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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00:29
정우성의 경우 : 이름값 하는 우성알파 정우성인데 페로몬 갈무리 완벽하게 해서 자기 냄새는 하나도 안 나고 베타인 이명헌이 쓰는 레몬녹차향 데오도란트 냄새만 페로몬 마킹한 마냥 풀풀 나서 잘 모르는 애들은 언뜻 정우성 지나갈 때 어, 풀냄새..? 냄새가 가벼운데..? 오메가인가..? 긴가 민가 하는 거

이명헌의 경우 : 베타라 일반적인 체취 외엔 아무 냄새도 안 나야 정상인데 비누 냄새나 애용하는 데오도란트, 심지어는 부활동 후 뿌린 에어 파스의 시큰한 냄새까지 다 가려질만큼 지독하게 짙은 알파 페로몬에 절여져 있어서 다들 역시 그 산왕의 그 무패 주장은 우성알파정도 되어야 하는구나 ㄷㄷㄷ 하는 동안 본인만 아무것도 모르는 거


꼴림....
우성알파 페로몬 풀풀 날리는 딱뚝콱 주장한테 시트러스 살풋 섞인 그린티향 언뜻 풍기는 예쁘장한 애가 건장한 어깨 꾸겨가며 억지로 앵겨서 배시시 웃는데 실제론 예쁜 애가 딱뚝콱 발라 먹으려고 미리부터 합의 없이 자기 페로몬 샤워 시켜놓은 거 존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