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대만
당연함 얜 평생 농구할거고 농구 못하게되면 얼마나 망가지는지 모두가 알잖음? 한계까지 코트에서 뛰다가 감독가는거 외에는 상상 x
사실 현역으로 뛸수없는 나이에도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잘 뛰다가 정말 은퇴해야하나? 싶은 시기에 죽는것도 잘 상상됨.. 농구선수로서의 생명은 길지만 인간으로서의 수명은 짧은 남자...

이명헌
모종의 이유로 농구 그만둔다 하더라도 어떻게든 다시 농구하게 될거같음 해설자 코치 감독 교육자 어떤걸로든 삶에서 농구를 떨어뜨려놓지 않을거같음

서태웅
이 농구좋아아기쿨냥이를 어케 농구 안시키겠냐.. 불안해서 어케 이 험난한 사회로 내보냄ㅠㅠ 그냥 평생 행복농구 시켜줘야됨

정우성
얘도 농구코트 밖의 사회에 내보내고 싶지가 않다


후

권준호
공부도 잘한다고 원작에서 그러기도 했고 2차창작에서도 직장인이나 의사로 많이 나와서 그런지 그쪽이 너무 잘 상상됨 의사나 법조인이나 아니면 농구 동호회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 등등.. 무슨일이든 잘 적응해서 수준 이상으로 잘해낼거같음 농구하던 시절을 그리울때도 있지만 그때 체득했던 승부욕 목표의식 도전정신 집중력 리더십 포용력 이런 능력들을 사회에서도 잘 발휘할거 같은 느낌

채치수
북산을 이끈 남자 심지어 강백호를 견뎌낸 남자가 앞으로 뭔들 못하겠냐 대통령의 자질마저 충분하다

송태섭
상실의 아픔을 견뎌내본 경험이 있어서 오히려 농구를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됐을때 한번 펑펑 울고 이제 할일을 하자. 모드 될거같음ㅋㅋ 생활력도 강하고 한계를 만났을때 돌파해나가는 의지도 커서 뭔가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했을때 존프레스 뚫는 마음가짐으로 어떻게든 해낼거같음

최동오
일단 내 사심으로 연예계 데뷔해줬으면 좋겠다 배우가 되어주라...
근데 뭔가 동오도 좀 보편적인 전공의 학생이나 직장인이 되는것도 상상이 잘 됨


아리까리함

강백호
당연히 미국도 가고 농구로 탑찍을거고 농구 제일 좋아하는 아기끼끼인데! 뭔가 몸도 엄청 건강하고 멘탈도 운동하면서 더 단단해져서.. 오히려 농구 안하게 되더라도 또다른 좋은 기회 만나서 그쪽에서도 승승장구할거 같달까.. 근데 또 이 농구좋아행복끼끼한테 농구뺏고싶지 않음.. 근데 모델이나 예능인같은거 하는것도 보고싶음... ㄱㅎㄷ이나 ㅅㅈㅎ같은 운동선수 출신 예능인 강백호 어떤데.. 그치만 백호는 농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자아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