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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며 어슬렁 어슬렁 거리면 현철이 제일 쉽게 무너져서 항상 준비해 둔 간식 주면서 귀여워해줌 옆에 성구도 몸 꾸겨서 쓰담쓰담해줌
그럼 움짤처럼 당당해지는 정우성 보고 싶다

"신현철"

심기불편한 명헌의 목소리에 현철이 말없이 렛서팬더 우성이 안아서 이명헌 보여주면

"하.... 이렇게 넘어가는거 이번이 마지막이다 정우성"

근데 이 말 백번 넘게 함

형들 화 풀린거 알면 더 삑삑 거리며 돌아다닐듯
형들 앞에서 농구공 위에 렛서팬더 모습으로 버티는거 보여주면 동오 열심히 사진찍고 낙수 피식 거리며 웃을듯

현필이 어깨 올라가서 실컷 놀다가 현철이형 머리위에 올라가면 "이게 이제 선배 머리 위에서 노네 응?"
하면 헹 하는 뻔뻔한 우성이 보고 싶다


현철이가 말하던 산최미가 인간모습도 있는데 수인 모습으로도 1등인 우성이 보고 싶다


눈 초롱한게 우성이 너무 닮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