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능남 컴퍼니 앞에서 쩌렁쩌렁하게 윤대협 나랑 사귀자!!!!!!하고 외치는 백호ts 창문 밖으로 보면서 음...곤란한걸^^하고 머쓱해하는 윤대협 그리고 그런 윤대협 보면서 어린애한테 무슨 짓을 한거냐고 노려보는 영수랑 유명호 그리고 옆에서 매일 여고생한테 고백받는 심정은 어떠냐고 물어보는 박경태

외근 갔다가 회사 앞에서 윤대협 찾는 백호ts 보면서 윤대협 말고 아저씨라고 해라하지만 벌써 nnn번째 먹금 당하는 황태산

그래도 어른이니까 좋게 타이를려고 백호한테 고백하는 건 좋은데 상대는 어른이니 적당히 하라고만 하는 변덕규 여기는 치수ts한테 점수 딸려고 노력 중이라 백호 잘 타이르고 딸기 파르페까지 먹여서 돌려보냄 근데 백호가 듣는다곤 안했다

딸기 파르페 사주는 변덕규 옆에서 매일 고백하러 오면 안힘드냐고 물어보는 백호 고백을 50번째 거절한 윤대협 그런 윤대협한케 호열이가 그랬어 좋아하면 꼭 표현해야한다고 하면서 딸기파르페 조지는 백호ts

딸기 파르페 다 먹고 가게 나가기 전에 윤대협 네가 날 좋아할 때까지 고백할 거라고 선전포고 하고 나가는 백호ts 그리고 그런 백호ts 보내고 변덕규한테 형 저 어쩌죠 3년은 더 기다려야하는데 하는 윤대협 하지만 3년이 지나기 전에 윤대협 청첩장 돌려서 회사에서 찐 도둑놈 소리 듣고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