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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3 18:38
말랑말랑 야들야들해서 손에 착 감겨 꽉 차는 느낌도 좋고 살 자체도 부드러운데 크기도 클거 아님 만지다가 백호한테 손등 맞고 박치기도 여러번 당하는데 나중엔 그거마저 익숙해지고 더 나중엔 백호도 걍 냅둘거같음ㅋㅋㅋ 근데 백호는 태웅이가 자기 가슴 만져대서 지금 하자는건가? 하고 손길에 괜히 느끼고 다리도 바르작거리는데 태웅이 그냥 감촉이 좋아서 만지고 있는거겠지 근데 또 백호 달뜬 얼굴이랑 마주치면 눈 살짝 커져서 뭐에 홀린듯이 상체 기울여 키스해주면서 천천히 눕히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