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남ㅋㅋㅋㅋㅋㅋ(나의 개인적 캐해)




어느날 갑자기 "윤대협, 나랑 결혼해." 이러는 태웅이한테 대협이는 음..? 벙쪘다가 너털웃음 지으면서 "태웅아, 일단 밥부터 먹자." 하고 예약했던 레스토랑 데려가서 밥먹이고 디저트 먹이고 코스 끝날때쯤 준비했던 반지 끼워주며 청혼아니고 대답해줄듯 "그래, 우리 결혼하자 태웅아."



준비는 윤대협이 다 했는데 선수는 태웅이가 치는 그런 프로포즈 할것같은 대협태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