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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17:07
그 근방 누님들이며 여학생들 사이에서 큰일남 온나타라시긴 했지만 전국고딩막내한테 감긴 후로 일찍 가정 꾸리고 갈수록 핫해지는 하나쨩 때문에 간수하느라 바빴던 윤센도 자식때문에 업보받는거 존나 웃긴뎈ㅋㅋㅋ 분명 아들 껍찔과 피지컬은 딱 고딩때 윤센돈데 백호감성이라 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 말도 못하고 아니 백호감성이 문제가 아니라 원래 사춘기 남학생이 좋아하는 애 앞에서 어떻게 능숙하게 굴 수 있냐고 ㅋㅋㅋㅋ 여자애한테 고백했다 차여서 왜냐고 이유 물어봤더니 너... 여자 엄청 많다며 ㅋㅋㅋㅋ 이래서 애 울듯 알고 보니까 능남고에 온나타라시 전설이 있는데 얘가 2대 온나타라시여서 백호가 ㅡㅡ 즈개비를 닮은 탓이라고 니가 책임지고 수습해 하면 각방쓰긴 싫은 윤센도 얘들아 안녕 ㅇㅇ이 아빠이자 너희들 선배라고^^ ㅉㅉ거리는 유감독님 뒤로 하고 프로 스타플레이어가 보여주는 더블클러치 강습 등등 별 쇼를 다하고 우리 애는 그런 애가 아니다 반장공약마냥 간식이며 음료수 돌리고 그럴 듯 그 여자애한테도 싸인해주고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센하나 2세 그러고도 애들이며 선배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아서 대체 왜 ? 억울해 하는데 너 그 빨강머리 연상누님은 뭐야 하나쨩이라며 해서 아 엄마라고ㅜㅜㅜㅜ! 또 울듯 ㅋㅋㅋㅋㅋ 백호야^^? 내탓만 있는 건 아니었네^^? 누..누눗.... 크롭티 차림으로 나가려다가 윤센도 져지에 꽁꽁 둘러매지고 순순히 입고 그럴 것 같아 왜냐면 2대 온나타라시 밑에도 줄줄이 사탕으로 더 있어서 앞으로 울 애가 많대 백호 탓 없지 지가 일찍 배불려 놓고 가스라이팅 하는 ㅋㅋㅋ 윤센도 능남고에 매년 햄버거 돌리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