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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22:52
강백호 남들이 절로 감탄하는 모델 배우 보고도 멀뚱멀뚱 해서 아 뭐 잘생기긴 했죠 하고 긴장 하나 안하는데 저기서 세계관 창조주가 머리카락 한올한올 빚어서 만든 서태웅이 와서 강백호 어깨에 손올리고 여기서 뭐해 가자 하고 데려감

서태웅 서른 넘어서 주변인들이 애인이 권태기같다는중 예전에는 자기 올때까지 안자고 기다리고 밤늦게까지 전화통화 했었는데 귀찮아한다고 그러면 하나도 공감 못하고 있다가 폰 울려서 그거 확인하고 애인이 데리러 와서 그만 가볼게요 하고 일어남
차에 탄 태웅이한테 백호가 둘만 있는데 귓속말로 나 오늘 샵 들렸다 아래도 밀었어 하겠지 태웅이 여기서 하면 안돼? 해서 백호가 킬킬 웃으면서 좀만 참아봐 여우야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