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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16:29
걍 개인적으로는 진짜 책읽듯이 연기 못하는 티나는거 아니면 웬만해선 호도 불호도 없고 아무생각없는데 남에 말 듣는 순간 그게 계속 신경쓰임 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생각 없다가 누가 이부분 별로라고하면 그다음부터는 그게 거슬리고 역시 아무생각없다가 누가 이런거 잘한다고하면 그부분이 되게 잘하는 것 같고 내 의견이 반영되었긴한데 과연이게 내생각인가 싶을 때도 많은 것 같음

펄럭배우도 보면 존나 잘한다 할 때는 우와 맞아맞아 하다가 어느순간 항상 똑같다 이런말 나오기 시작하면 그러게 전에랑 똑같네 이러고 욕먹는 경우도 많고
(같은언어라 가장 연기력을 평하기 쉬워서 예시 드는거임)

어쨌든 교주들 본인들도 답답할 수 도 있을 것 같음 교주들 힘내라ㅋㅋㅋㅋㅋㅋ 다들 부딪히며 갈고 닦아서 4050대 때는 연기신들이 되기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