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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22:09
결혼하고 싶은 스포츠 스타, 가장 잘생긴 스포츠 스타, 모델계 연예계가 뺏긴 인재 이런걸로도 엄청 뜨겠지 농구 안보는 사람들도 서태웅 얼굴은 앎 국대까지 나가서 커뮤에 짤방출되고 농구판 유입으로까지 이뤄지는거지
태웅이 경기 끝나고 스폰서 배경지 앞에서 수훈선수 인터뷰 하면 저 얘기 나오겠지 원래도 인기 많았지만 요즘이야말로 서태웅 선수 인기절정의 때가 아닌가 싶다 이번주만 선수님을 이상형이라고 하신 분들이 셋이나 된다 하고 농구랑 관련 없는 질문하겠지 이런 말들 들으면 기분이 어떠냐고 태웅이 얌전히 뒷짐지고 허리 숙여서 마이크 가까이 가더니 멍청이가 싫어해요 이러면 좋겠다 멀어지려다가 아차 하더니 애인이요, 애인이 싫어해서 제가 곤란합니다 하고 말을 바꿈 근데 말을 바꾸면 뭐함 이미 앞에 멍청이라고 한 말까지 다 중계로 나갔고 애인이라고 덧붙인 바람에 멍청이 = 애인이 되버림 그리고 서태웅이 멍청이라고 부르는 사람 딱 한명이라는거 현재 태웅이 인기 폭발하는 시기라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 덕분에 열애설 난적도 없는데 연애컨펌 내려버리는거 보고싶다





태웅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