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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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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티아이적은 아니고 둘다 외부의 영향은 그닥 중요치 않고 자기안의 룰 안에서만 자극 받는 것 같은 느낌? 대만이는 작중에서 많이 나온 거 같고 명헌이는 10일 후에서 애들이 경기 지고 침울한 것 같아서 위로 건내는데 그런거 아니고 그양 자기 습관어미 문제로 심각할 뿐이었음 겨운 자슥ㅋㅋ

누가 머라거나 말거나 자기 중심 확고하고 내안의 동기부여나 자극에 의해 사고하는.. 보통 자존감 졸라리 높고 주변 환장하게 하는 유형ㅋㅋㅋ 근데 둘이 붙여놓으면 대만이는 불같고 명헌이는 물같아서 또 졸라 합이 맞음 거기에 명헌이는 그 차가움 속에 뜨거운 용암도 들끓고 있을 것 같고 대만인 의외로 냉철한 부분이 있어서 묘-하게 어울린단 말임? 한놈은 엉뚱하고 한놈은 바부지만 리딩은 서로 졸 잘돼서 둘이 있으면 편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흘러나오는 듯..

그렇게 자연스럽게 붙어다니다가 붙어먹는 관계까지 발전하는 명헌대만이 보고싶을 뿐이고 명헌이가 대만이 바부력 뽐낼 때마다 살살 구슬려서 홀라당 벗겨먹는거 바닐라맛 엑설런트 벗겨먹는 거보다 손쉬울 듯ㅋㅋ 자기 따먹힌 줄도 모르고 다음날 ??? 띄우는 정대만이 암튼 암튼 문제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