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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13:09
케이터링 업체 당황하며 그건 좀..너무 남지 않을까요;; 말려보는데 신랑들은 혹시 모른다고 만일의 사태가 벌어질 시 긴급 수배 가능한 식장 근처 고깃집 알아보는 상상...
기념촬영할 때 산삼즈 다 자연스럽게 명헌이 편에 서서 정우성 이미 퉁퉁 부은 눈으로 또 눈물 뽑을 뻔 하는 상상... (???: 내 친구들이 맞는데 어쩌라는거죵)
니들 결국엔 결혼까지 하냐고 징그러 죽겠다 지긋지긋하다 진짜 입으론 툭탁탁 거리면서 다들 식 보는 동안 쪼끔씩 울어가지고 눈가 벌개진 채로 스테이크 막 다섯접시씩 먹는 상상...
신랑즈...옷 갈아입고 인사돌러 다니는데...니들 가서 허니문 베이비 만들고 오는 거 아니냐고 장난치는 산삼즈한테 "그건 무리죠" 하는 정우성 상상...그 뒤에서 "이미 혼수뿅" 하는 이명헌 상상...


아 혐요일 개힘드니까 우성명헌 빨리 결혼 진행시켜
오늘 안에 해치워 우명 2세 결혼기념일과 어버이날 한큐에 해결보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