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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04:58
내가 너를 그렇게 만족 못 시켜준 거냐 이걸 사와야 할 정도냐 중얼중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아닌데요? 해도 혼자 꿍얼꿍얼거리는데 밥상머리에서 이빨 털고 싶지 않아요. 라며 닥치라는 말을 하면 이미 이빨 3개 털린 전적 있는 대만이 그제야 입 다물고 뾰로통한 표정으로 장어 먹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진짜 먹고 싶어서 사온건데 다음부턴 절대 안 사와야지 다짐하는 태섭이었음. 근데 대만이도 다짐한 게 있었으니 내가 오늘 진짜 제대로 보여준다면서 어떻게 태섭이 잡아먹을지 계획 세우겠지. 그리고 태섭이는 아침까지 시달렸다고 한다.... 장어 시발.... 쳐다도 안본다.... <- 기절 직전 송태섭이 한 생각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