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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17:50
그냥 아무 이유 없이ㅋㅋ

우성이 반팔 반바지 입고 소파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명헌이가 우성이 허벅지에 올라타서
빤히 쳐다보는거지

형 왜요..?
명헌이 대답 없음
그냥 우성이의
턱끝 입술 코 미간 눈썹 눈 그리고 눈동자
빤히 쳐다보다가

목에 손 얹고 
살짝 위로 쓸면서 하악이랑 뒷목 잡아라
우성이 당황스럽긴하지만 좋음
그리고 입술 붙여와서 우성이 눈 감는데
명헌이ㅋㅋ 입술로 가는척 하다가
눈꺼풀 핥음
우성이 쭈뼛 당황해서 어깨떨리지만 가만이 있음ㅋㅋ
명헌이.. 우성이의 눈알 움찔거리는거 느끼면서 눈꺼풀 핥다가
속눈썹 살짝 핥으면서 혀 떼고 
잠시 이마 맞대고 있다가 우성이 눈 뜨면
콧잔등
콧망울
입술위에



가볍게 키스하면서 살짝 허리돌림
하체.. 닿게
뜨끈함
그러면 우성이가 한 손은 명헌이 티셔츠 사이로, 한 손은 명헌이 엉덩이 위 반바지 안쪽으로 손 넣는데
명헌이ㅋㅋㅋ 우성이 양 손목 잡아서 손 떼버려라

그리고 명헌이 바닥으로 내려가서
우성이 반바지 말려 올라간 거 보고..
다리 사이에 얼굴 파묻더니
허벅지에 키스해라
마크는 안남을 정도로 가볍게 앙
물고 또 가볍게 쪽

그리고 혀 길게 빼서 
허벅지 안쪽에서 무릎까지 핥아내린다음에

오금 잡고
다리 쭉 접어 올려라
우성이 반정도 소파에 누워서
다리 하늘로 치켜들게
하 우성이 다리 탄탄하고 유연하고 길고 하얗고 곧게 뻗었겠지
아름답고 강인한 다리..

명헌이 
우성이 내려다보면서
오금 말랑한 살
종아리
발목 아킬레스건
에 입술 맞춘 다음

발바닥에 살짝
코를 비비고
뺨을 비빔
우성이 소름돋음
그리고 엄지발가락 살짝 물어라
그리고 엄지와 검지발가락 사이 혀 내밀어서 핥아라
이 모든거 우성이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해야함

그리고 
우성이 다리 천천히 내려놓고..
우성이 다시 소파에 앉으면

마지막으로 
명헌이.. 무릎 끓고 머리 내려서
발등에 키스해라
담백하게

그리고 꿇은 채로 고개만 들어서 우성이 쳐다보는거지
우성이 표정은..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