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발 모에화 심한거 아는데 송태섭이 갈수록 ㄹㅇ 푸들과 구분이 안된다...
길에서 산책하는 초코푸들만 마주쳐도 송태섭 만난 것처럼 반갑다...
댕짤들 전부 인터넷세계에서 마주친 짤줍임






코트 위에서 상대팀으로 마주쳤을때/밖에서 시비로 첫 안면 텄을때
존나 광견병 걸린 개처럼 아르르르알알대고 쬐까난 주제에 이빨+푸들펀치+푸들날라차기 지랄해대서
개 공포증 생길 뻔한 정우성
댕형1욱 빙의해 매우 차분하게 (속으론 쫌 무서움) 쿨다운할 이명헌
정대만 모처럼 아기푸들 시절 봤는데 기억 못하고 푸들 박치기에 당한 당사자1





근데 태섭이랑 친해지고 사귀기까지 골인하고나선 그 악귀들린 푸들이 이렇게 보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함 오키나와 토이 쪼푸임 가만히만 있으면 커엽고 이쁨
말랑하게 풀어진 얼굴은 아기같아서 성견된지 오래인데 아직도 강쥐같을듯
아 존나 푸들폼 태섭이 껴안고 발 꼬순내 킁킁 중독자된 이명헌...
태섭이랑 같이 산책하다가 지나가는 남의 아기 푸들에서 시선을 못떼더니 발그레해져서 눈치 보는 정우성...
푸들폼 태섭이 배에 배방구하다가(🐶태섭:시발...) 젖ㅋㅋ꼭지 보고 야... 태섭아... 우리 아기강아지들 낳으면 젖... 어떻게 먹어야하지 했다가 코 물리는 정대만

이딴거 보고 싶다 씨발...
취향 귀여운 척하면서 심연으로 걸어가는 기분임

명헌태섭
대만태섭
우성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