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1081577
view 1343
2023.05.05 11:40
저체온증 온 태웅이 밤새 끌어안고 있는 윤대협 보고싶다....


전부 알못ㅈㅇ





수영을 못하진 않을 것 같은데 바다는 또 딴얘기+놀라서 물 왕창 먹음 연타로 처맞고
물가로 겨우 올라왔을 때 비도 추적추적 내려서....

윤대협 너무 놀랐는데 애가 입술까지 보랏빛에 의식 반쯤 없어서 낚싯대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태웅이 업은채로 텐트에 기어들어가겠지


인적도 너무 드물고 의사도 없고 배도 내일 뜨는게 제일 빠른 섬이라 태웅이 꼭 안고 그 오후 버텨내는 윤대협 보고싶다.... 자기 괜찮다고 웅얼거리는데 너 안 괜찮아, 하면서 서로 맨살 맞대고 그 밤 지나는거.... 보고싶다....




대협태웅 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