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파는 브라우니 믹스 마트에 가면 하나씩 있는데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돌려서 만들 수 있음. 한 접시쯤 나오는데 4천원대밖에 안할거임. 설탕덩어리라서 시중에서 파는거나 전자렌지 믹스나 맛이 비슷하더라. 거기에 갓 구워서 나온 따끈한 브라우니 먹어도 존맛이고 하루동안 냉장고에 넣어두고 커피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음. 난 여기에 믹스너트나 아몬드, 초코바 뿌순거, 땅콩버터 크런치 섞어서 만드는데 존맛임.
갠적으로는 짭짤한 솔티드 견과류 조합이 제일 맛있었음. 단짠단짠

한번 만들어보면 시중에서 파는 브라우니가 얼마나 창렬인지 느껴져서 사먹지 못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