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내 센세 오셨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피트 납치된 후 너무 걱정되고 마음이 불안해서 센세 오실때까지 새로고침만 계속 했어 이렇게 와주다니 사랑해 ㅠㅠㅠㅠㅠ 이제 진짜 떨리는 손 부여잡고 감상하러 감 ㅌㅌㅌㅌㅌ
[Code: 248e]
2023.03.31 19:15
ㅇㅇ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고, 조용히 칼날을 갈며 숙고하던 그 얼굴...따스한 봄볕같고 뜨겁고 싱그러운 여름같던 피트에게 녹아 내리던 톰의 얼굴이 다시 서릿발처럼 차갑게 가라앉은 걸 보는 론의 마음이 무거운 이유를 너무 잘 알겠어 피트는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있는걸까? 너무 걱정돼 ㅠㅠㅠㅠㅠ
[Code: c28a]
2023.03.31 19:16
ㅇㅇ
피트에게 무슨 일 생기기 전에 얼른 찾아내줘 피트가 무사한지 알기 전까지 여기서 숨참고 어나더 기다려야지 세자르 새끼 눈알 뽑힌거 쌤통이다 나머지는 피트가 해결하게 하자 ㅠㅠㅠㅠ
[Code: c28a]
2023.03.31 19:21
ㅇㅇ
내센세 입갤했으니 다들 박수를 달라구ㅠㅠㅠㅠ 피트가 정말 자신이 싫어서 도망쳤다고 해도 놓아 줄 생각은 없다고 생각하는 거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고, 조용히 칼날을 갈며 숙고하던 차가운 얼굴이나 ㅅㅂㅅㅂㅅㅂ 톰 존멋이야...세다르 쉽게 안 죽이는 것도.. 센세 이거 청혼이지??나의 소원을 들어주다니 헠헠 좀만 기다려줘 지하실 파올게
[Code: c3f8]
2023.03.31 19:27
ㅇㅇ
ㅅㅂ미틴 센세가 돌아왔다니 이게 꿈이야 생시야 정말
[Code: db13]
2023.03.31 19:29
ㅇㅇ
아니 톰 하나도 화를 안 내서 뭐지 미쳐버렸나ㅠㅜ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네 괜한 걱정을 한 건 저였고요…원래 이런 사람이었다는 론의 대사가 너무 무섭다 정말… 하지만 이래야 카잔스키지 ㄷㄷ… 얼른 피트 찾고 저 빌어먹을 놈들은 족쳐버렷으면 좋겠다…
[Code: db13]
2023.03.31 19:30
ㅇㅇ
말줄임표 ㅈㄴ많이썻네!!!! 센세의 놀라운 글에 할 말을 잃어서그래 하… 진짜 성실수인에다 금손인 센세라서 그래 이게!!!!
[Code: db13]
2023.03.31 19:29
ㅇㅇ
미친미틴 내 센세가 오셔따!!! 역시 아이스 콜드 노 미스테이크 북극의 1월같은 카잔스키 제대로다...ㄷㄷㄷ
[Code: d836]
2023.03.31 19:52
ㅇㅇ
톰 진짜 매브 납치와 관련된 놈들 싹 다 씨를 말려버릴 것 같지.. ㅜㅠ 매브 제발 무사히 톰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Code: d704]
2023.03.31 19:58
ㅇㅇ
톰이라면 매브 빨리 찾을 수 있을거야 개새끼들 너넨 다뒤졋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2b84]
2023.03.31 20:03
ㅇㅇ
내 센세 오셔따!!!!!톰 얼른 매브 찾아서 복수해줘라ㅜㅜㅠㅠㅠㅠ
[Code: 6707]
2023.03.31 20:03
ㅇㅇ
매브 납치한 새끼들도 다 저렇게 뒤지게 쳐맞고 죽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톰 빨리 매브 찾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ae11]
2023.03.31 20:14
ㅇㅇ
센세!! 내센세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불금에 와주시다니 정말 코맙읍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 매브 무사해야 할텐데ㅜㅜㅠㅠㅠㅠㅠㅠ 개빡친 톰 너무 마히따.......ㅌㅌㅌㅌ
[Code: 8283]
2023.03.31 20:35
ㅇㅇ
햐 톰 카잔스키 타타흐부족의 후계자답다.... 너네 다 뒤졌다 이말이다 이 스애키들아 ㅠㅠㅠㅠㅠㅠ 목이나 잘 닦아놔 다 뒤질거니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ecf4]
2023.03.31 20:43
ㅇㅇ
내 센세 오셨다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톰 다 죽여버려!!
[Code: 231c]
2023.03.31 20:44
ㅇㅇ
너무좋아센세
[Code: 997d]
2023.03.31 21:34
ㅇㅇ
빨리 우리 피트 찾아줘 ㅠㅠㅠㅠ
[Code: 7eed]
2023.03.31 21:35
ㅇㅇ
시발 이번 화 읽고 정주행하고왔어... 맞아 톰은 원래 강한사람이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ㅠㅠㅠㅠㅠㅠㅠ빠르게 실마리잡아가는거 너무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트 제발 아무 일 없길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a277]
2023.03.31 21:55
ㅇㅇ
센세...센세...센세...앓다죽을 그 이름 센세.....진짜 아이스의 본질은 칼같이 날카롭게 벼려져있는이라는걸 다시 깨닫는다
[Code: a629]
2023.03.31 22:49
ㅇㅇ
아이스 아이스 하더니 얼음송곳처럼 날카로운 놈이라 아이스였구나…
[Code: 8d77]
2023.03.31 23:07
ㅇㅇ
카 잔 스 키 는 피 로 써 증 명 한 다
[Code: b048]
2023.03.31 23:19
ㅇㅇ
카잔스키들 눈 돌아간거 미쳤다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c8cf]
2023.04.01 00:14
ㅇㅇ
이고르는 정말 겉과 속이 똑같아서 뭔가 진짜 넹글 돈 거 같은데 이런 게 원래 카잔스키들이지 싶으니 무섭고 쩐다. 그동안 언급된 부족들이 이렇게 얽히는 거 보면 센세는 천재만재~ 그 마을 사람들이 피트 무시한 거 톰이 언제 봤을까???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