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 애니
527499922
view 3255
2023.02.21 15:17
근데 그게
정우성 좋은 말로 할 때 떨어져서 얌전히 자뿅
우성아 좋은 말로 할 때 그만 울어. 내가 진통 오지 니가 와? 나가(뿅 붙일 기력도 없음. 정우성 결국 탈진.)
정우성 좋게 말할 때 애 분유 먹여용
이런 거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앉아 애 이유식 먹이는 명헌이 뒤에 꿋꿋하게 달라붙어 앉아서 등에 얼굴 비비다가 이유식 니가 먹여용 하면 미음 같은 이유식 건내받고 우리 아기 맘마 머그까아? 이렇게 될 거 같은데 천만다행으로 애가 웃음이 헤퍼서 까르륵 잘 웃고 특히 아빠 둘이 달라붙어 있을 때(백이면 백 정우성이 들러붙음) 까르륵 잘 웃는 애기면 좋겠다
우성이 아기한테 정말 고마워할듯. 맨날 아빠 보물~! 아빠 복덩이~! 우리 아기천사~! 이러면서 하늘에 붕 띄워주다가 애기 위장근육 약해서 웩- 분유 토하는 거 얼굴에 맞을듯. 그래도 좋댄다고 얼굴 닦으러 가는 김에 애 입가도 닦아주고 오고 좋은 말로 할 때 애 내려놓으라고 그러다 또 토 맞는다고 이명헌이 분명 말했을 듯. 솔직히 그 모습이 퍽 신기하긴 해도 이명헌 고개 설레설레 저을듯. 이럴 거 예상하면서도 결혼했지만 정말 한치의 어긋남도 없어서
근데 아기는 우성이도 웃으면서 명헌이 등에 붙어있고 명헌이도 슬핏 웃는 얼굴이니까 까아아아 하면서 웃는 거면 좋겠다 아빠들 웃으니까 따라웃는 2세
정우성 좋은 말로 할 때 떨어져서 얌전히 자뿅
우성아 좋은 말로 할 때 그만 울어. 내가 진통 오지 니가 와? 나가(뿅 붙일 기력도 없음. 정우성 결국 탈진.)
정우성 좋게 말할 때 애 분유 먹여용
이런 거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앉아 애 이유식 먹이는 명헌이 뒤에 꿋꿋하게 달라붙어 앉아서 등에 얼굴 비비다가 이유식 니가 먹여용 하면 미음 같은 이유식 건내받고 우리 아기 맘마 머그까아? 이렇게 될 거 같은데 천만다행으로 애가 웃음이 헤퍼서 까르륵 잘 웃고 특히 아빠 둘이 달라붙어 있을 때(백이면 백 정우성이 들러붙음) 까르륵 잘 웃는 애기면 좋겠다
우성이 아기한테 정말 고마워할듯. 맨날 아빠 보물~! 아빠 복덩이~! 우리 아기천사~! 이러면서 하늘에 붕 띄워주다가 애기 위장근육 약해서 웩- 분유 토하는 거 얼굴에 맞을듯. 그래도 좋댄다고 얼굴 닦으러 가는 김에 애 입가도 닦아주고 오고 좋은 말로 할 때 애 내려놓으라고 그러다 또 토 맞는다고 이명헌이 분명 말했을 듯. 솔직히 그 모습이 퍽 신기하긴 해도 이명헌 고개 설레설레 저을듯. 이럴 거 예상하면서도 결혼했지만 정말 한치의 어긋남도 없어서
근데 아기는 우성이도 웃으면서 명헌이 등에 붙어있고 명헌이도 슬핏 웃는 얼굴이니까 까아아아 하면서 웃는 거면 좋겠다 아빠들 웃으니까 따라웃는 2세
[Code: eee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