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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15:13
고담시 치안과 의료/장례산업 모두에 이로운 커플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처가 바람같긴한데.. 고담 꼬라지보면 저기서 어떻게 나가냐고 대충 주저앉아서 이새끼 저새끼 패야지... 그렇게 시간 좀 지나면 웨인도 리처 만나고싶으면 그냥 자기가 수척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거나 뭐 그러면 된다는 거 알겠지않겠냐고
허름한 모텔에 체크인하려다가 주인이 보는 티비에 브루스 웨인 습격당할 뻔한 뉴스보고 한숨쉬면서 그 시커먼 저택으로 갈듯
웨인은 리처봐서 반가워서, 삼주만이라고 입여는데 리처는 들은척도 안하고 옷부터 올려보겠지? 그럼 이제 시퍼런 멍이 가득해서.. 알프레도가 주인님이 어제 어떠셨다 몇마디 거들어줘서 리처는 얘 왜 덩치값을 못하지 첨봤을때도 함정에 걸려있더니.. 하는 눈으로 보다가 차 좀 빌린다 하고 나가는 거ㅠ 웨인은 자기 집사 한번 봤다가 리처 따라가야함..
머 여차저차 베드인도 가끔하고 차도 열심히 빌려주고.. 돌려받진 못하지만.. 웨인은 차 망가뜨리는 건 신경 안쓰는데 리처가 무면허인걸로 뭐라 할듯... 법은 지켜야하지 않냐고
아이스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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