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9인곳 있어서 오 미친 꼭가봐야지하고 왔는데
진심 펄럭 인별카페인줄 알았을정도로
1. 엄청 낮은 탁자와 ㅈㄴ 불편한 의자 (아예 의자가 없고 길쭉한 철제? 의자같은데다 앉아야했음. 길어서 옆에 사람이랑 같은 의자씀)
2. 자리옮기면 여러명이서 같이쓰는 탁자에 의자 앉을수있긴한데 너무 옹기종기느낌임
3. ㅈㄴ 미친듯한 맛집이라해서 먹었는데 그냥그랬음...
심지어 포크도 개작은거줘서 중간에 자르다가 손으로 집어서 먹고 그랬음
4. 와이파이가 없음


인데도 불구하고 나붕 마음속 평점도 똑같이 4.9임ㅋㅋㅋㅋㅋ
왜냐면 사장님이 ㅈㄴㅈㄴ...잘생겼어....그리고 뭐 물어보거나 요청하면 완전 상냥하게 웃어주면서 알려줌...
진짜 너무 잘생겼다.... 현지인들 ㅈㄴ 오던데 나같아도 매일올듯ㅋㅋㅋㅋ 넷플에 붕새끼들이 남주 개잘생겼다고 말하던 교주님닮아서 더 신기했음 ... 그래서 참 와꾸가 멀까 싶더라...
온갖 안좋은점이 다 있어도 오로지 그 사람 행동이랑 얼굴만으로 급 호감이 된다는게 ㅋㅋㅋㅋ....
어디 너튭보니까 직원이 예뻐서 홀린듯이 가게 들어가서 상품샀다는것도 봤는데 그말이 이해가 되는순간이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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