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을 열었을 때. 옷장 상태가
이 상태여서 그제서야 “아 내가 포스타랑 사는구나.” 느꼈을듯.
그도 그럴 것이 남편인 아이스가 집에 있을 땐
“5분 뒤에 깨워줘?”
이런 모습
“배리 받아쓰기 만점이네.”
이런 모습이라던가
“......”
두 사람 챙기는 일이 아니라면 조용히 책 읽는 평범한 남편이라 매버릭은 아이스가 어느 위치인거 까먹고 살 것 같음ㅋ
“나는 그거 달기엔 많이 늦은거겠지?”
눈으로 별을 가리키고 웃는 매버릭을 보고 아이스는 그럴 것 같다
“줄까?”
아이스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