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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12:41

사일지정 때 죽은 사람은 오직 강징인데 온씨 일가가 연화오에 쳐들어왔고 그 때 강종주와 우부인 앞에서 온씨 일가의 칼에 죽은 모습을 보고 빡친 부부가 온씨 쓸어버리고 강종주 부부, 위무선, 염리 강징을 더 사랑하지 못한 것 부부는 아이들을 사랑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후회하는 거 보고 싶다

시간이 지아고 강징이 평민가에 태어나는데 행복하게 웃는 그 모습을 알고 더 후회하는 거 보고 싶다


갑자기 강징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고 그 일을 알고 강종 부부가 연화오에게 일하자고 설득할 때 강징이

"종주님, 부인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운이 좋은 놈인 거 같습니다.그러나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자 합니다."
라며 웃으면서 거절하는데 
강종부부 협박, 납치까지 생각했으나 차마 그러지 못함

그 뒤로 강종주 키다리 아저씨들 처럼 도와주는 운몽 강씨들
그 모습을 보고 택무군, 함광군 강징에게 관심을 가짐
위무선 고소 쓸어버리겠다고 난리치는

그런 시트콤 같은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