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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1171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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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11:44
"횽장. 비속어가 모에요?"
사윤은 동생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기로 했다.
"소소야. 저번에 눈 엄청 오는 날에
나 두시간 넘게 기다렸을 때 기분 어땠어?"
대충 부정적인 대답을 예상하고서 던진 질문이었는데
동생은 형의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만들고야 말았다.
"보고시펏써요!"
망선
이거 보고 씀
사윤은 동생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기로 했다.
"소소야. 저번에 눈 엄청 오는 날에
나 두시간 넘게 기다렸을 때 기분 어땠어?"
대충 부정적인 대답을 예상하고서 던진 질문이었는데
동생은 형의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만들고야 말았다.
"보고시펏써요!"
망선
이거 보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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