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과 빨강색의 중간색



보라색!



이렇게 두 색을 섞으면 보라색이 나온다지



옛날엔 이 색을 만들기가 어려워서 보통 상류층 & 왕족들에서 사용했는데
(예전 세종머왕님때는 보라색 만드는 재료가 비싸니까 그만 만들자는 상소도 있었다고!)



그래서인지 전세계적으로 "왕족", "고귀함", "부와 재력"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지



이건 펄럭양반 부인이 신던 나들이신! 코를 보라색으로 장식한 예쁜 비단신이지


근데 보라색하면 햎에서 떠올라야할 인물이 있는데



맞음 엘리자베스 테일러지!!
눈이 보라색이었다고 유명하신 분!!



실제로 보면 진짜 신비로운 색이었다는데 직접 보고 싶으다...


그리고 보라색을 좋아한 고전 교주가 또있는데,



기품있게 생기신 이분임!
Sir 로렌스 올리비에!



밝은 보라색을 좋아하셨다고함.



이 잘생긴 분이 고전틱한 중년남성의 분장을 하고 찍은




레베카!!!!!


내일 9시에 곥올나에서 본다!!!
많이 와!!!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