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살이랑 16살 남자애들이 썸?타는데 신부한테 걸려가지고 한명은 퇴학당하기 싫어서 관계 정리하고 한명은 신부한테 그 얘기 듣고 충격받아서 자살함

2. 40대 변호사가 자기 친구 남동생(20대초반 추정)이랑 붙어먹는데 남주는 말로는 밀어내는데 연하남이 존나 저돌적으로 다가 오는거(막 뽀뽀날리고 그럼)안막음ㅋㅋㅋㅋ 근데 결혼할 사람이잇음..여사친이랑 약간 계약 결혼..?그런거 하기로함 여사친이 임신해가지고 결혼해야한다고 헤어질뻔하는데 결국 다시만나서 남자애 가족들한테 사귄다고 공개하는데 가족들이 응원해줌 ㅅ바... 글고 마지막에 출산하는데 셋이서 같은 병실에서 애기보고 여사친이 너무힘들어서 모성애 안느껴진다니까 남자애가 " 걱정 마세요 우리 넷이서 뭔들못하겠어요 ? "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는 병원에서 본 남자의사한테 관심생겼는지 은근슬쩍 결혼했는지 떠보고" 이남자가내맘에들어왔다 " ㅇㅈㄹ하고 끝남

펄럭 막장에 길들여졋다 생각했던 나붕에게도 충격을 줫던 개쌉막장인데 너무 막장이라 솔직히 웃겼음

3. 남주가 형사인데 자기가 맡은 사건(교수가 살해당함) 담당 부검의보고 약간 첫눈에 반해서 계속 신경쓰이는데 부검의가 꼬시니까 게이아니라고 화내고 튐 그래놓고 연락기다리고 근데 문제는..부인이랑 자식이잇음.. 부인한테 걸려서 쫓겨나는데 그와중에도 부검의 연락기다리다가 결국 사귀고 존나 붙어먹음.. 근데 수사과정에서 부검의가 피해자인 교수랑 애인사이였고 범인이 부검의란걸 알게됨 그러고 마지막에 경찰서에서 둘이 존나 껴안다가 총쏴서 둘다 자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