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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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랑이라고만 하기엔 과거가 너무 다크하긴 한데 ㅅㅂ
나루토 엔딩 저 마지막 연출이 너무 맵지만 좋은 게..
오비토가 시공간인술로 자기 몸 사라지게 할 수 있는데 그게 남들한텐 물체같은 것들이 오비토 몸을 통과하는 것처럼 보이게 함. 그래서 저렇게 린이 오비토 몸을 통과하는 연출이 린을 잃은 오비토, 린이 현실에서 다시는 만나지도 만지지도 못 할 존재가 됨을 상기시켜줘서 너무 슬프더라

오비토가 과거에 카카시랑 린과 같이 구출되고 린이 인주력이 되지 않아 정상적인 삶 살았으면 어땠을까 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