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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23:45

문 안열고 벽 뿌수고 다니고 약깐.. 모지리 같은겈ㅋㅋㅋㅋ 5000년만에 깨어났다더니 잠 좀 덜깬느낌..

하여간 테스 아담씨 이젠 벽 뿌수지말고 얌전히 다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