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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07:25
극한의 상황에서 긴장 잔뜩하고 있었고 죽을 수도 있는 미션에서 해야할 목표를 수행하고 살아돌아옴 + 죽은줄 알았던 상관과 동료가 살아서 돌아옴 이러니깐 아드레날린이 막 올라와서 그냥 눈에 보이는 누구나 안고 같이 기뻐하는 그런 포옹이라고 생각했음

용서라기 보다는 그냥 그 상황의 기쁨을 표출하는 걸로 보였음

아니 근데 ㅋㅋㅋㅋ 하남자던 상남자던 ㅋㅋㅋ 그냥 캐릭터에 발작할 일인가 싶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