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0525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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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17:37
주변에서 되게 챙겨주는? 그런 느낌 들더라 관광지나 카페 같은 데서 그림 그리고 있으면 옆에 와서 그림 좋다고 말 해주면서 그 지역 맛집이나 가면 안되는 곳 알려준 적도 있었고

그림 그리고 있을 때 웬 인종차별 병신이 내 앞에서 눈 찢고 지랄한 적도 있었는데 노인 분이 뛰어와선 지팡이 휘두르면서 작품 방해하지 말라고 대신 혼내준 적도 있었음ㅋㅋㅋㅋ 고맙다고 인사하고 그렸던 그림 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면서 내 여행에 축복을 빌어주셨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