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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09:35
구스와의 관계도 평생 의심받고 손가락질 당했을텐데 그 이후 자기가 낳은 자식도 아닌데 평생 결혼도 안하고 브래들리 키운 고모라니 ㅌㅌㅌ

혈기왕성한 십대 브래들리랑 삼십대 매브 단둘이 동거한다고하면 주변에서 많이 걱정했겠지.둘의 사연과는 다르게 일단 철저히 남남인데 괜찮겠냐고 걱정하면 매브 눈치없이 브래들리 아직 애라고 어디서 그런 더러운 시선으로 보냐고 화낼듯

브래들리 철들고 나서는 집에서 편하다고 브라도 안하는 매브 가슴에 자꾸 눈길가서 어쩔줄 몰라하기도 하고 한밤중에 맵 침실 들어가면 얇은 잠옷 입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몸매가 고스란히 보여서 아찔하기도 했을듯

뒤에서 매브가 안아주면 푹신한 가슴이 등에 닿는 느낌에 브래들리 쩔쩔맸으면 좋겠다. 이게 다 눈치없는 매브가 잘못해서 그렇다.

어느정도 크고나서는 저보다 작은 고모가 힘주면 부서질것 같이 약한거 실감해서 매브가 등짝 때리면 아프다고 엄살부리며 맞아주고 그럴듯. 그런주제에 밖에서는 어느새 자기가 매브 보호자마냥 굴고 있을듯. 남자들 접근하면 죽일듯이 노려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