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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21:10
집 공사하면서 개 집이 보이게 됐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예쁘다 예쁘다 해주거든ㅋㅋ근데 울집개 차칸외모에 그렇지 못한 태도라 모르는 사람한테 개근엄함ㅋㅋㅋㅋ그래서 자주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어떻게해서든 관심 좀 받아보겠다고 갖은 재롱을 부리고 지나가는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그럼ㅋㅋ근데 그걸 지켜보는 나는 존나 코미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도 50대 아저씨가 바닥에 서류가방 버려놓고 손으로 토끼귀하면서 양옆으로 펄쩍펄쩍 뛰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한 양반들이 그럴때마다 나혼자 웃참챌린지ㅋㅋㅋ


울집강아지가 낳은 강아지도 보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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