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나쁜짓하면 내가 널 조지고 나도 죽겠다 > 이거 일본식 감성이긴 한데 상디 입장에서는.... 자기가 잘못한다고 해도 끝까지 자기를 책임져주는 어른이라는 뜻 아님..... 지 애비는 자식을 가치 있냐 없냐로만 판단하다가 상디가 약하다고 가차없이 버렸는데 제프는 니가 쓰레기가 되더라도 나는 끝까지 니 부모다 이러는 거잖음 빈스모크가 설정 너무 유치하다 싶은 점도 있는데 제프 생각하면 상디가 제프를 찐애비로 여기고 제프가 가르쳐준 건 죽어서라도 지키려고 하는 이유가 충분히 느껴지고 대비되는 거 존좋이야 좀 마블식 짭애비 찐애비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