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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14:46
ㅇㅇ의 허리가 잘 튀겨진 새우튀김마냥 퍼뜩 튀었다
벌거벗은 다리를 영덕대게처럼 벌리고 있는 모양새
찢긴 옷의 잔재가 치토스 부스러기처럼 흩날리고 있었다

묘사 진짜ㅋㅋㅋㅋㅋㅋ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