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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22:33
 한 사2비 신도의 가족을 납치하고 살해했던 종교 간부가 있음. 이래저래 도피하며 살다가 어머니의 사망을 계기로 결국 17년 후, 12월 31일에 경찰서에 자수하러 감. 그런데 1차로 경찰서 입구 못 찾아서 실패... 엘리베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가야 하는 구조였는데 알 리가 없음 경찰서 앞에 물어볼 사람도 없었음. 그래서 그 사2비네 범죄만 특별 수사하는 본부(터뜨린 병크 규모가 컸음)로 10번 넘게 전화했지만 안 받음. 그래서 직접 경시청이라고 도쿄 전체를 관찰하는 본부로 감. 연말연시라 바쁘다고 쫓아냄. 자신은 지명수배자라 말해봤자 옆 경찰서로 가세요~ 듣고 700m 걸어서 간 경찰서의 경찰을 설득한 끝에 겨우 자수할 수 있었다함

뉴스도 찾아봤는데 펄럭이였으면... 욕 뒤지게 먹었다는데 그럴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