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의외로 겁나 자주 듣는다고 함ㅋㅋㅋㅋ
애가 공부못해서/다쳐서/아파서/교우관계가원할하지않아서/등등 컴플레인용 문구ㅋㅋㅋ

주로 본인(여성)의 말이 권위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남편에 의탁해서 하는 말이라는데

듣는 사람 입장에선 어쩌라고...
직접 와서 말할 정도로 화나진 않았나 보네 개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