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세계 아방수같은 웨이먼드
개찌질한데 뭔가 안아주고싶고 안쓰러운 소형견 중년아저씨임

알파 웨이먼드
옷은 똑같고 체구도 비슷하고 안경만 벗고 좀 잘 싸울 뿐인데
갑자기 알파됨
에블린 뺨 만지고 그런씬에도 뭔가 분위기가 다름
에블린도 가끔 좀 설렌거같음
솔직히 에블린 십년이상 남편 이성취급도 안하고 살았을거같은데 갑자기 늦둥이 만드냐는 중년섹드립 어울리는 분위기 나옴

사업가 웨이먼드
개존섻됨 근데 강해보이는 알파웨이먼드랑 약간 다른 쓸쓸하고 회한 느껴지는 분위기...

ㅈㄴ신기함ㅋㅋㅋㅋㅋ
연출 착장 차이도 있지만
배우 20년만에 연기 복귀한거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