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배우인 데비랑



친구 배우인 도날드가

사비타 (1952) 바로 그 다음해인 1953년에



로맨스 영화 찍었는데,



아이 러브 멜빈 이라는 영화임. 당근 뮤지컬 영화고ㅇㅇ



둘이 똑같이 20대고 (데비는 20대 초, 도날드는 20대 후반) 성격들도 털털해서 엄청 즐겁게 촬영했다고함ㅋㅋㅋㅋㅋ




데비는 댄스 신고식을 빡센 사비타로 해서 그런지 이 영화에서 춤실력이 훨씬 상승되어있음! 높이 점프도 하고 솔로 댄스도 하고!!



이건 내가 영화서 젤 좋아하는 듀엣...



그리고
이 영화에서 도날드는 자신 영화 커리어에서 2번째로 유명한 댄스씬을 보여주는데, (첫번째는 당근 사비타)



바로 이거임. 롤러 스케이트 타고 춤추기
(바쁜 붕붕이들은 2:43부터 봐라)
진짜 롤러타고 부드럽게 움직이는거 짱이야!!!!!!!!




영화는 비록 흥행 못했지만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두 배우가 같이 촬영해서 좋았음...


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