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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004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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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17:16
간만에 재회해서 하루종일 같이 붙어있다가 간만의 여유에 둘 다 낮잠이 들었는데 샤오잔이 뒤척대는 소리에 견과가 깬거지. 근데 샤오잔 새우처럼 쪼그리고 자는거 보고 추운가 싶어서 목덜미에 제 몸을 쭈욱 펴서 감싼채로 다시 잠이들었음. 1시간정도 지나니까 더위 많이타는 샤오잔이 땀 뻘뻘 흘리며 강제기상. 눈도 안뜬채로 더듬더듬 대니까 목덜미에서 털뭉치가 느껴져 이게뭐지 하며 번쩍 눈뜬 샤오잔을 견과가 '냐앙~' 소리를 내며 저를 쳐다보는데 대충 무슨 상황인지 눈치챈 샤오잔이 "요귀여운녀석!!" 코를 부빗부빗 하는 그런 일상 보고싶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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