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0034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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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01:09
이렇게 쓴거 첨봐서 신기했음 로지가 조조를 정말 사랑하지만 나치에게 맹목적인 조조에게 두려움도 느끼는걸 보여주는것도 신기했고 애 혼자 키우는 엄마캐에게 흔하게 느껴지는 처연함이나 애처로움이 로지한텐 하나도 느껴지지않아서 너무 신기했음 로지는 늘 당당하고 꼿꼿하며 유머를 즐기는 사람이라 너무 좋았어 ㄹㅇ좋은 사람이라는 인상밖에 남지않음 로지가 가엾게 느껴지는 캐가 아니라는게 신기하고 캐 잘쓴듯 근데 로지 죽음 짤ㅅㅍ도 당하고 알고있었는데 그렇게 평화로운 순간에 나올 줄 몰랐어서 쿵했다...하..조조래빗 캐릭터들 다 잘 만들었고 영상미도 너무 예쁘더라 벽지 특히 너무 아름다움 연출도 재밌고(조조 내면의 히틀러 연출 진짜 좋았음) 툭툭 던지는 유머도 좋았음 사실 무거운 소재인데 중간중간 ㄹㅇ빵터져서 웃기도하고 재밌게봄 진짜 좋은 영화였다..그리고 조조역 애기 ㄹㅇ 한순이 닮아서 놀람 유전자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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