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0004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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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22:59
중간에 에에오에오 거리던 양놈들이랑 중간중간에 댄이 침대의자 놓아두고 누울 때 나도 눕고 싶던거 빼고는 갓벽했어 사람을 90분동안 쉬지 못하게 하면서 지만 눕냐고ㅋㅋㅋㅋㅋㅋ 부락 돈을 섭외/음향/전관판에 쓴다고 운영에 못쓴거 아닐까라고 이해해주고 싶을 만큼 난 지금 매우 자비로워짐
그리고 해피어할 때 댄이 펜스 넘어서 슬램존까지가길래 순간 같이 슬램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그건 아니더라ㅋㅋㅋ귀가 약해서 중간쯤 있었는데 댄 찍진못했어도 가까이 본 거 평생 기억날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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