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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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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0 23:58
ㅇㅇ
미친 센세........연휴에 이런 글을 감상할 수 있다니 난 정말 축복받은 인생이야 이 관계성 미쳤어...........
[Code: 6248]
2022.09.11 00: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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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럼 무선이는 강징인거 알면서도... 와 센세.. 당신 이렇게 천재인거 밝히고 다니지 말랬잖아.. 진짜 개좋다ㅠㅠㅠ 어나더ㅠㅠㅜ
[Code: ab90]
2022.09.11 0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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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iece
[Code: 610f]
2022.09.11 02: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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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개쩔어 최고야 센세는 천재야 사랑해... 진짜 위부터 도까지 완벽하지 않은 부분이 없어 위무선 시점으로 전개되는게 특히 진짜 천재같아... 강징은 자기가 속여놓고는 죽도록 고통스러워하는 것도 너무 좋고 위무선이 다 알면서 놀리는동안 위무선이 강징 울리는 걸 좋아하는 것도 진짜 짜릿해... 강징이 자기 때문에 절박해지고 괴로워하는 모습 보면서 사랑을 확인하는 느낌이라 진짜 개좋다... 결국 저런 방법으로 안심시켜 주는 것까지 너무 좋아... 위무선 이 미친놈 마음에 들었습니다...
[Code: 0665]
2022.09.11 02: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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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무래도 위무선은 그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위무선을 구해주는건 항상 자신이 아니고 마땅히 그럴법한 사람을 내세우는것도, 그런 주제에 위무선이 떠나갈까봐 자존심을 버리고 자신을 죽여가면서 끊임없이 불안해하는 것도. 제게 하는 고백을 바로 받아들이지 못해 사랑한다 할때마다 귀를 막으며 괴로워하는것도.
[Code: 0665]
2022.09.11 02: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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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특히 진짜 개쩔어...... 마지막 문장 읽을 때 심장이 존나 뛴다...
[Code: 0665]
2022.09.11 03: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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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위무선이 '남잠' 보고 사랑한다고 할 때마다 강징이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고 동시에 위무선을 속이는 자신에 대한 혐오로 가득찼을지 생각해보면 너무 맛있어... 거기에 태연하게 나도 사랑한다고 답할 수 있을만큼 뻔뻔하지도 않으면서 오직 위무선을 붙잡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저렇게 미련한 짓 하는게 진짜 강징의 꼴포다... 무선강징은 전설이고 센세는 레전드야...
[Code: 3b83]
2022.09.11 12: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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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름이다 센세는 천재야 눈안보이는 약자는 무선인데 왜 다 잡아먹을것같지 어나더 센세
[Code: b2f8]
2022.09.13 00: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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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씨 아니 센세한테 한 욕이 아니라 하 미친 하...
[Code: 6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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